졸작을 소개할 수 있는 WorkFlow나 실행화면이 생기면 올려서 이해에 도움을 드려야겠다.
졸작에서 AR을 너무 하고 싶어서, AR을 관련해서 주제를 가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AR을 하려면 3D Modeling된 객체가 필요한데, 그걸 만들게 되었다.
말만 들어도 벌써 난항이 예상되는 일이다.
- 3ds MAX, Blender, MAYA, 전혀 할 줄 모름 물론 할 줄 알아도 어렵지
- 게임학과 아님. Unity도 할 줄 모름. 4학년때 배우는거 같긴 하던데.
-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배보다 배꼽이 한참 커졌다. Unity 이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특히 마커) AR 포팅하는건 레퍼런스도 잘 찾았고 유튜브에 무려 한글 동영상도 있다. 그러니까 문제가 안 됨.
강제로 비전 관련해서 근 5년간의 비전 학회를 찾아보았다. 우연찮게 ICCV는 올해에 코엑스에서 하기도 했고, 게다가 재미도 있고. 또 좋은 기회에 ICCV2019 발표자료도 얻게 되었슴다.
그러다 찾아낸 진짜 한줄기 빛.
https://www.youtube.com/watch?v=XyXIEmapWkw
2D Single Image에서 body Capture를 해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찾던 것이었고, 좀 더 나아가서 얘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POawky2eNk
게다가 이건 12만 5천 조회수. 짱짱한 논문도 존재.
https://github.com/thmoa/videoavatars
따라서 구해낸 SMPL + SMPLify로 이번 졸작을 어떻게 해볼 예정이다. 그런데 Star가 300개밖에 안되고요.....쫌 무섭.
한글 포스팅은 내가 처음이니.. 다음에 나와 같은 사람을 위해... 열심히 글 쓸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환경설정 + 포팅하는 글을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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